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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립 후 관리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 달라진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3-28     조회 : 870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치아는 하루에도 수백번 사용하게 되며,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치아는 저작기능, 심미성, 발음 등에 도움을 주며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치아는 영구치로서 노화나 치주질환, 사고 등의 이유로 인해 탈락하기도 한다. 한번 탈락한 치아는 자연적으로는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인공치아를 이용해서 수복해줄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치열이 무너지거나 치조골이 흡수되고, 저작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장애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저작력이나 심미성인 부분에서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임플란트 수명이 틀니나 브릿지에 비해서 길다. 평균적인 수명은 10년 정도이며 잘 관리하면 그 이상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연치아와 구조가 비슷하며, 잇몸을 절개한 후에 인공치근을 직접 잇몸뼈에 식립하게 된다. 그 후에는 지대주와 크라운을 연결해서 치아의 모양을 띄게 된다.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픽스처, 치아모양 부분에 해당하는 크라운,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연결하는 지대주로 돼 있다. 치조골의 상태, 사후관리 등에 따라서 임플란트 수명이 달라질 수 있다.

픽스처를 잇몸뼈에 심었을 때 잘 고정이 되어야 강한 저작력을 낼 수 있다. 잇몸뼈가 부족해서 고정이 잘 되지 않거나 뼈의 밀도가 낮을 경우 픽스처가 흔들리거나 탈락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뼈가 부족할 때에는 뼈이식을 진행해 뼈를 보충하고, 그 후 식립해 임플란트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식립 후에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보철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부작용의 유무, 교합 상태 등을 체크해야 한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주위염이 있는데 임플란트 주변으로 염증이 생겨서 치조골의 손상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임플란트 수명 단축을 유발한다.

강남애프터치과의원 김성용 대표원장은 “인공치아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 올바른 관리 등을 통해서 꾸준하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임플란트는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까다로운 치료 방법이다. 해당 과정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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