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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임플란트 고려해야하는 까닭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15 조회 : 811
옛말에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이 있다. 말뜻은 차선책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실제로 저 문장대로 잇몸으로 사는 이들이 많다. 아쉽게도 잇몸은 치아의 강도처럼 단단하지 못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빨은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리며 음식을 자를 수 있고, 잘게 씹을 수 있다. 하지만, 잇몸은 서로 맞물리기도 어려우며, 맞물리더라도 오히려 잇몸이 눌리며 통증을 겪게 된다. 소실된 치아 양이 많을수록 먹을 수 있는 음식량을 줄어가며,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 된다.
이빨은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리며 음식을 자를 수 있고, 잘게 씹을 수 있다. 하지만, 잇몸은 서로 맞물리기도 어려우며, 맞물리더라도 오히려 잇몸이 눌리며 통증을 겪게 된다. 소실된 치아 양이 많을수록 먹을 수 있는 음식량을 줄어가며,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 된다.
다수의 치아 상실로 이어질 경우에는 불편함, 통증 등이 심해질 수 있다. 저작 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발음의 문제로 말이 어눌해질 수 있다. 그리고 치아 공백으로 심미적인 문제가 생기거나, 입이 더 많이 다물어지기도 한다. 음식을 씹을 때 주변 근육이 움직이고 일정 수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저작 기능의 저하로 주름이 더욱 깊어지기도 한다. 뇌에 혈류, 산소 공급도 잘 이뤄지지 않아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는 원인이 치아 상실이기도 하다.
다른 부위처럼 사용량을 줄이기도 어렵고, 컨디션 및 시간이 지나며 다시 회복되기도 어려웠어요. 특히, 치아 상실은 주변 치아의 틀어짐, 이동, 대합치의 내려앉음 등이 나타나 주변 치아로 문제가 이어지기도 한다. 치아 사이 공간이 생기고, 음식물이 더욱 잘 쌓이는 환경이 되기도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상실한 치아를 대신하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임플란트를 많이 찾고 있다. 임플란트의 장점은 자연 치아와 비슷한 구조로 이뤄져 있고, 그와 유사한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주변 뼈와 유착이 이뤄지는 픽스처 덕에 강한 고정력, 저작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치아머리에 해당하는 크라운은 자연 치아와 비슷한 크기, 색, 표면으로 우수한 심미성을 기대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부분 식립, 앞니, 어금니 임플란트로 진행될 수 있으며, 남은 치아가 없는 경우에도 전체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출혈, 통증, 붓기 등을 줄일 수 있는 무절개, 최소절개 임플란트, 당일 식립, 네비게이션 식립, 재수술, 임플란트틀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술이 이뤄질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앓고 있는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을 고려해 식립이 진행될 수 있기에 상실한 치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강남애프터치과의원 김성용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시술의 난도가 높고, 외과적인 방법으로 이뤄지는 과정이다 보니 의료진의 숙련도,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사용하는 장비 및 고품질 재료, 고난도 시술 노하우를 갖춘 곳인지 꼼꼼히 알아볼 수 있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