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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수명 늘리기 위해선 관리 철저해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13     조회 : 939  
치아는 사고나 치주질환, 노화 등의 이유로 상실되기도 하는데 이를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치열의 무너짐, 저작기능의 저하로 인한 소화 장애 등을 유발할 수도 있는 만큼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많이 찾는 방법 중 하나로는 임플란트가 있다. 이 치료는 심미적으로,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해서 유치, 영구치에 이어 제 3의 치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임플란트 수명은 관리여하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잘 관리했을 경우 평균적으로 10년 이상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2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적용과 시술의 대중화로 인해 비용도 저렴해지는 추세라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치과치료 중에서는 고난도 시술에 속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정밀진단 후에 현재 상태에 맞는 수술 계획을 세우고, 치아가 상실된 잇몸뼈에 치아의 뿌리 부분에 해당하는 인공치근을 심는다. 잇몸뼈와 인공치근의 골유착이 이루어지면 그 후에 지대주와 인공 치아를 장착해 수술을 마무리하게 된다.

자연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임플란트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있다. 주위염은 보철물 주변의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심각한 경우 잇몸뼈가 녹아내려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다시 식립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양치질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간 칫솔과 치실의 사용으로 치아 사이사이의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 치석을 잘 제거해줘야 한다.

또한 식립 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염증 발생 유무와 보철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문제가 생겼다면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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