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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재수술, 신중한 선택 필요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3-28     조회 : 63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살다 보면 자연치아가 흔들리거나 탈락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오복 중 하나로 여겨졌던 치아, 건강하게 잘 쓴다고 하더라도 사고나 치주질환 등의 이유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백세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치아사용 기간도 늘어나게 됐다.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부분이라서 관심도 높아지게 됐지만, 여전히 이가 시리고 통증이 느껴져야만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치아는 손상 시 재생이 불가능한 부분이라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여러 이유로 이미 탈락했다면 임플란트를 이용해 빈자리를 수복할 수 있다. 이는 치아가 탈락한 자리에 인공치아를 식립해서 기존 치아의 기능을 대신하는 방법을 말한다. 원래의 의미는 신체 내에 삽입하는 비유기적인 물질을 가리키는 용어다.
 
자연치아와 저작력, 심미성 부분에서 유사하며, 사용기간도 반영구적이라서 오랜 기간 쓸 수 있다. 다만 철저한 사후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재수술로 인해 해당 과정을 다시 겪어야 한다. 

 

다만 감염이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성공률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식립 전 이를 의료진에게 고지하고 정밀진단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부작용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있다. 보철물 주변의 뼈에 치태와 치석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가벼운 치은염 증상을 보이다가 점점 염증이 퍼지면서 고름이 차고 피가 나거나 입 냄새가 나게 된다. 이 상태에서 더 진행되면 결국 보철물이 탈락해 문제가 된다. 이처럼 부작용을 겪거나 식립에 실패했다면 재수술을 통해 다시 진행할 수 있다. 식립한 인공치근을 제거하고 다시 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해당 과정은 처음 심을 때보다 난도가 높고 어려워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비용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치과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하고, 사후관리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도움을 받아보아야 한다.

 

도움말 : 강남 애프터치과의원 김성용 대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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